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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오늘의 질문63

안도 다다오의 스미요시 나가야 주택 그리고 좋은 집. 저는 이제까지 3번에 걸쳐서 한국의 주거문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녹음을 했습니다. 그 녹음들은 주로 우리의 주거문화에서 아쉬운 것들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그걸 여기서 다시 한번 짧게 요약해 보자면 아파트로 대변되는 한국의 집들이란 대개 사생활을 제공해 주지 못하고, 이웃의.. 2019. 5. 13.
부분과 전체 1-17장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를 동영상으로 소개했습니다. 여기에는 1-17장의 내용만 있습니다. 전체 책에 대한 독후감은 http://blog.daum.net/irepublic/7888173에 있습니다. 앞으로 더 녹음하게 되면 이 포스팅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2019. 4. 26.
스토리 텔링과 한국의 집 지난 번 두 번의 녹음을 통해서 저는 한국의 주거문화가 시대의 변화를 쫒아가고 있지 못하는 면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주제들은 각각 사생활이란 면과 공동체 기능이었죠. 오늘은 세번째로 스토리텔링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현대 한국의 주거문화에 대해서 제가 아쉽게 생.. 2019. 4. 22.
직장의 종말 그리고 한국의 집 지난 번에는 한국의 집과 사생활이라는 주제로 시대의 변화에 대해 우리의 주거 문화가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로 우리가 겪는 또다른 시대의 변화에 대해 말해 보면서 생각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된 질문이 될 것은 바로 이것입.. 2019. 4. 16.
한국의 집과 사생활 오늘은 한국의 집과 사생활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은 저는 물리학을 전공하고 뇌과학을 했던 사람이지 건축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저는 이스라엘에서 2년, 미국에서 4년 그리고 일본에서 10년간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 2019. 4. 10.
한일 역사 인식의 기본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그래서 6년전에 쓴 한일역사인식의 기본이라는 글을 기본으로 녹음을 하나했습니다. 현실은 별로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그 글은 아래에 복사해두었습닌다. 삼일절 다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일본이 중국과 한국 모두와 동시에 영토분쟁문제를 일으키고 있습.. 2019. 3. 1.
이성과 감정 오늘은 이성과 감정의 분열에 대해서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을 기반으로 500일의 썸머를 예를 들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2019. 2. 22.
안티 프래질과 얀센부등식이란 무엇인가? 19.2.18 오늘은 블랙스완을 쓴 나심 탈렙이 2012년에 발표한 안티프레질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얀센부등식이란 이 책에 나오는 수학부등식으로 비선형성을 측정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보통 저는 책을 읽으면 독후감을 쓰는데 이 책은 이렇게 유튜브로 설명하는 것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 2. 18.
글쓰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나는 독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무시되어지고 있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하는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 글쓰기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글쓰기는 물론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는 글쓰기에서 잊지 말아야 할 두가지 원칙에 대해서 말해 보고 싶다. 미리 말해 둘 것.. 2019. 2. 12.
차고지 증명제 정말 피할 수 있는 것일까? 내가 아는 한 일본인 학생이 한국에 놀러왔다가 우리집에 머물고 간 일이 있다. 그 학생에게 한국이 일본과 뭐가 다르냐고 물었더니 그 대답이 이랬다. "한국은 길가에 차를 세워두는 군요. 일본은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그렇다. 일본은 길가에 차가 세워져 있는 일이 기본적으로는 없.. 2019. 2. 7.
내일 해가 뜰 확률에 대한 베이지안의 답 오늘은 베이지안 확률 계산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9. 2. 1.
오늘의 질문 : 통계는 왜 윤리의 미래인가. <span style="font-size: 11pt;">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I'}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Neue'; min-height: 14.0px} span.s1 {font: 12.0px 'Helvetica Neue'} </span> 안녕하세요. 오늘의 질문. 강국진 입니다. 오늘은 통계는 .. 2019. 1. 25.
우리는 왜 쉬뢰딩거의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읽어야 하는가. 안녕하세요. 오늘의 질문. 강국진 입니다. 오늘은 쉬뢰딩거의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쉬뢰딩거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1933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입니다. 하지만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를 하던중 유태인 박해 문제로 여기저기 방랑을 하다가 1940년에.. 2019. 1. 22.
대학은 왜 망할 수 밖에 없을까? 오늘은 대학은 왜 망할 수 밖에 없을까하는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말씀 드릴 것은 대학이 망한다고 할 때 대학이 모두 없어지거나 그 영향력이 전혀 없어진다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좋은 예는 종교시설들입니다. 우리는 사방에 절이나 교회가 있는 것.. 2019. 1. 14.
오늘의 질문 : 우리는 왜 패배자가 되는가. 오늘의 질문 우리는 왜 패배자가 되는가 입니다. 이 녹음은 다음의 글에 기초합니다. http://blog.daum.net/irepublic/7889394 2019. 1. 5.
독서모임은 왜 잘못되기 쉬운가 오늘의 질문, 독서모임은 왜 잘못되기 쉬운가입니다. 이 녹음은 다음의 글에 기초합니다. http://blog.daum.net/irepublic/7888760 2018.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