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삼나무 도로 쪽에 있는 사려니 숲길을 가르켜 우리 어머니는 계속 걷고 싶게 만드는 길이라고 표현했다. 사려니 숲길은 지금도 아름답지만 푸르름이 절정인 여름이나 단풍이 든 가을에는 어떨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길이었다. 우리는 왕복 10킬로미터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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