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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자료, 재미난 것들

[스크랩] 유럽배낭여행의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스압)

by 격암(강국진) 2012. 6. 25.

 

 

 * 예전에 올렸던 글입니다.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다시 올려요 *

 

 

 

 

안녕 사랑스러운 쭉빵 동생들

언니는 대학교 졸업을 앞둔 졸업반 언니예요 ~

 

언니는 2007/12/6 ~ 2008/2/22 유럽여행을 다녀왔어요

혼자 ! 스스로 !

여자 혼자 여행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을거예요.하지만 막상 외국으로 나가보면

혼자다니는 남자보다 혼자다니는 여자가 더 많은걸 볼수 있지요

의외로 남자보다 여자가 여행에 있어서는 더 용감하답니다

 

난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혼자 준비해서 여행을 했지요

여행사를 통해가면 숙소나 기차시간 비행기를 다 정해주니까 편하긴 하지만

만약 내가 런던이란 곳에 하루 더 있고 싶은데 이미 짜여진 일정이라 바꿀수 없다는 단점

 

모든걸 스스로 준비한다면 기차시간이나 비행기 숙소를 자기가 다 정해야 하지만

쉬고 싶으면 쉬는거고 어떤 도시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다른곳으로 갈 수도 있고 제일 중요한 돈 절약 !!!

또한 자기가 준비한 만큼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다는 장점

 

 

언니는 여행중에 여행사를 통해 온사람들이 후회 하는걸 많이 봤어요

아는 만큼 보이는다는말 알죠 ?? 우리는 아직 젊으니까 스스로 여행준비를 해 보아요

 

 

 

다녀온곳/지역

유럽여행일정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브뤼헤 - 룩셈부르크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프랑크푸르트 - 독일 하이델베르크 - 독일 뉘른베르크 - 독일 밤베르크 - 독일 카셀 - 독일 뷔르츠부르크 - 독일 쾰른 - 독일 프라이부르크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 독일 로텐부르크 - 독일 뮌헨 - 독일 퓌센 - 오스트리아 빈 - 헝가리 부다페스트 -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 스위스 루체른 - 스위스 인터라켄 - 스위스 베른 - 이탈리아 로마 - 바티칸 - 이탈리아 아씨시 - 이탈리아 폼페이 - 이탈리아 아말피 - 이탈리아 포지타노 - 이탈리아 쏘렌토 - 이탈리아 피사 - 이탈리아 피렌체 - 이탈리아 친퀘떼레 - 이탈리아 베네치아 - 프랑스 파리

 

*보통 여행하는 사람들이 언니와 같은 순서로 많이 돌아

런던 - 벨기에 - 독일 - 오스트리아 - 스위스 - 이태리 - 프랑스 순으로 돌거나

아니면 런던 - 프랑스 - 독일 - 오스트리아 - 스위스 - 이태리 순으로 돌아

여기에 체코나 스페인나 북유럽을 추가로 넣어도 좋고 ~

여행에서 중요한건 시간이기 때문에 여행순서를 미리 준비해가는건 매우 중요해

조금이라도 가깝게 붙어있는 나라 순으로 도는게 시간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 ??

 

 

 

여행전 준비

: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돈 !! 언니는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학교 휴학후 11개월 알바를 했어

총 11개월동안 1200만원을 벌었지

단 한푼도 안쓰고 미친듯이 일만했어 하루하루 죽을거 같았지만 여행을 생각하며 일만했어

 

여행동기 : 학교를 다니면서 문득 여행이 가고 싶어졌어 근데 일본 중국 이런곳 말고 내 평생 살면서 여러번 가볼수 없는곳으로 가고 싶었어. 그래서 유럽을 선택하게 된거야. 우선 부모님께 허락을 위해 부모님께 편지를 썼지

내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완전 정성껏 썼어. 그렇게 부모님 허락을 받고 휴학을 하게 되었어

휴학을 하고난 후부터 바로 알바를 하게 되었고 알바가 끝나고 돌아와서 유럽 공부를 했지

언니는 고등학교때 이과생이였어. 수학을 잘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너무너무 싫어서 이과를 택했는데 유럽여행을 가기위해

유럽에 대해 공부하면서 고등학교때 손 놓았던 세계사를 공부하게 되었고 미술과 음악에 대해서도 공부했어

유럽에 가면 박물관을 가게 되잖아 ? 그 유명한 프랑스 오르세박물관이나 루브르박물관 이태리에 바티칸

그리고 영국의 대영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유럽까지 갔는데 유명한 그림은 보고와야하지 않겠어 ??

영국의 대영박물관이나 내셔널 갤러리는 공짜 !! 라는거 ~

아는만큼 보인다고 공부한만큼 유럽가면 다 눈에 보이더라구

유럽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이 언니보고 가이드 하라고 했을 정도야 ㅋㅋ

거기서 만난 사람들 데리고 다니면서 설명 조금 했을뿐인데 .. 훗 ~

여행 준비하는 사람들 돈 아깝지 않게 어느나라든 자신이 여행갈 나라에 대해 공부 많이 하고 가자 ~ !!!

 

교통편 : 유럽은 유레일 패스라는게 있어 ! 그 패스만 있으면

유럽17개국(오스트리아 ·독일 ·노르웨이 ·헝가리 ·그리스 ·포르투갈 ·벨기에 ·에스파냐 ·스위스 ·아일랜드 ·덴마크 ·이태리 ·스웨덴 ·프랑스 ·핀란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의 기차는 공짜 !!

유레일패스는 15일 21일 1개월 2개월 3개월 짜리가 있고 만 26세 미만은 싸게 구입할수 있어 대신 기차 1등석은 이용할수 없어

가격은 15일 -336

21일 - 434

1개월 - 541

2개월 - 764

3개월 - 944

유로로 현재 환율이 1유로가 한국돈으로 1618원이야. 가격을 알고 싶으면 위 숫자에 곱하면 되겠지 ?

 유럽에서도 팔긴 하는데 말이 통하질 않아서 언니는 한국에서 사가지고 갔어

또 한국에서 사면 여행에 필요한 이것저것을 끼워 주거나 아니면 조금 할인해주는 경우도 있어. 인터넷을 잘 활용하도록 !!!

유레일 패스는 공짜이긴 하지만 야간 열차나 이탈리아에서 쫌 좋아보인다 하는 열차는 돈을 조금더 주고 타야해 ㅠ

이탈리아에서 기차탈때는 꼭 확인하고 타는거 잊지마 !

그리고 유레일 패스를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기차가 공짜가 아니고 그 패스를 오픈시켜야 공짜로 탈수있어

한국에서 사간 패스를 가지고 기차역 인포메이션가서 오픈해달라고하면 날짜를 적어줄거야

1개월짜리를 샀으면 오픈한 날짜부터 몇일까지 사용 가능하다는걸 적어준다

근데 이거 오픈 안시키고 기차탔다가 걸리면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니까 꼭 오픈하고타자 !!

 

 

유럽의 기차시간을 알기 위해선  

1 타임테이블을 이용한다

각 기차역에 가면 커다란 타임테이블이 있어 !!

만약 그 기차역이 독일 프랑크프르트면 프랑크프르트에서 다른 도시나 다른 나라로 떠나는 기차시간이 적혀있어

노란색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떠난다는거고 하얀색은 프랑크푸르트를 향해 온다는 거야

 

2 기차 인포메이션에 가서 물어본다

영어가 안통하는 사람은 수첩에 출발지 - 도착지 날짜 시간 이렇게 적어서 보여주면

웃으면서 시간을 알려준다는거 ~

ex ) Frankfurt -> Würzburg

Tu 06.10.09

14:00 ~ 이렇게

 

3. 인터넷을 이용한다

http://reiseauskunft.bahn.de/bin/query.exe/en

 

저 주소로 들어가서 위에  start 에 출발지역 넣고 destination에 도착지 넣고

체크된 곳에 시간 넣고 검색을 누르면 밑에 처럼 뜬다!

13시 54분 출발해서 15시 03분에 도착하며 1시간 09분 걸리며 기차는 ICE를 탄다는거 !!

요금은 32유로 이지만 유레일 패스 있는사람은 공짜 !!

ICE는 우리나라 기차로 치면 KTX같은거야 !

유레일 패스 있는 사람은 어차피 공짜인거 꼬물 기차보다 좋은기차 다는게 더 빠르고 깨끗하고 좋겠지 ??

유럽은 기차가 따로 좌석이 정해져있지않고 예약제이거나 그냥 빈자리 찾아서 앉는식이야

좌석위에 위에 예약석이라고 써있는 자리 빼고 먼저 앉으면 장땡이야

 

 

* 유레일 예약 : 기차를 검색해 봤을때 기차 시각표에 R이라고 적혀 있으면 무조건 예약을 해야해

대부분 이탈리아 빼고 유레일 예약은 안해도 되는데 이탈리아도 꼭 예약을 해야하는건 아니고

예약을 해야만 탈수있는 기차가 있어 ! 좋고 빠른 기차는 꼭 예약해야 탈수있다는거 ~

예약비는 도착지마다 다르며 약 2~5유로정도이며 야간열차의 경우엔 45유로이거나 더 많이 받아

여기서 야간열차는 밤에 기차를 타서 아침에 도착하는 열차로 침대에 누워서 자면서 가는 기차야

한칸에 6인실이 가장 싸며 아침식사도 나오는데 맛없는 빵과 음료수 이 정도 ?

칸마다 문을 잠글수 있긴하지만 쉽게 열리기 때문에 야간열차에서 털리는 여행자들 많이봤어

여행하다 털리면 바로 한국행이라는거 ....... 조심해 !!

예약해야하는 기차는 고급기차나 검색시 R이라고 적혀있거나 야간열차는 예약 필수 !!

 

 * 저가항공 : 유럽은 나라가 이어져 있기 때문에 저가 항공이라는게 있어

예를 들면 서울에서 부산갈때 비행기가 있는 것처럼 유럽에도 저가항공이 있지

시간과 날짜만 잘 따지면 야간열차 타는것보다 저렴한 비행기가 많이 있어

네이버에 유럽저가항공이라고 검색하면 이지젯이 나올거야 ~

저가항공을 잘 활용하도록 해 !! 근데 항공기가 좀 작고 짐 무게가 더 나가면 돈을 더 내야하는 단점이 있다는거 ~

 

 

 

여행경비

왕복 비행기 : 1.059.000

유레일 패스 : 928.000원

유로스타 : 57.000원

숙박비 : 1.700.000원

유럽에서의 교통비 : 230.000원

식비 :560.000원

그외 생활비 : 450.000원

총 4.974.000

 

비행기는 JR 일본비행기 타고갔고

유레일 패스는 위에 설명했으니까 패스 ~

유로스타는 런던을 여행하는 사람한테 꼭 필요한거야

런던은 일본처럼 따로 떨어져 있는 섬이라서 런던에서 프랑스나 벨기에 혹은 다른 나라로 넘어갈때 해저기차를 타고가 !

바다밑에 기찻길을 만들어서 바다밑으로 달리는건데 막 바다가 보이고 물고기가 눈앞으로 지나다닐거같지 ??

NONONO !! 아니라는거 ... 그냥 깜깜하다는거 ....

이 기차가 유로스타야 ! 런던에서 직접 사도 되지만 언니는 말이 안통하므로 한국에서 사갔지 ~

유로스타를 타는 역은 킹스크로스 역 잊지말자 킹스크로스역 !!

영국에서 다른 나라로 넘어 갈때는 출국심사를 해 !

영어로 몇마디 물어보는데 여행자인거 같으면 어려운거 안물어 보니까 긴장하지마 ~

 

 

식비는 유스호스텔에가면 아침식사를 주고 한인민박에 가면 아침 저녁을 주기 때문에

유스호스텔가면 점심저녁만 사먹으면 되고 한인민박은 점심만 따로 사먹으면 되겠지 ??

이러면 안되지만 유스호스텔가면 쨈이 작게 포장되어서 엄청 많이 있어 ! 버터랑 햄도있고..

슬쩍 하나씩 주머니에 넣어두면 점심에 빵만사서 같이 먹으면 되겠지 ??


아 ! 유럽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 리필은 안되고 캐찹이나 소스는 나오는거 외에는 따로 돈주고 사야한다는거 ~

 

 

위에 노란색이 유레일패스 밑에 파란색이 유로스타

돈만 비싸지 종이로 되어있어서 잘 찢어져 ㅠㅠ 잃어버리면 재발급이 안되므로 꽁꽁 숨겨서 가지고 다녀야해 

찢어지지 않게 지퍼팩 같은 곳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거나 투명 테이프로 감싸주는거 잊지마

 

 

할인항공권 비교는

투어캐빈 http://www.tourcabin.com/

언니 생각엔 여기가 가장 좋은거 같아 ~

여기서 할인항공권 검색하면 각 여행사마다 가격이 나와

언니는 100만원 조금 넘게 주고 갔지만 성수기 피해서 가면 텍스포함 90만원에 사는 사람도 봤어

 

 

 

여행시 꼭 필요한 물건

* 여성용품 : 부피는 어마어마 하지만 한국만큼 생리대 좋은나라가 없는거같아. 필요한만큼 챙겨가자

*작은 칼 : 누구를 쑤실려고 가져가는건 아니고 유럽은 과일이 참 맛있고 싸 ~ 껍질채 먹을수 없으니 꼭 가져가자

*우산 : 한국만큼 우산 튼튼하고 싸고 예쁘고 그런곳 없다 ! 접을수 있는 우산 꼭 가져가자

* 일기장 : 몇월몇일 어디어디 갔다왔는지 일기쓰는거 알지 ??

* 딱풀 : 일기장 옆에 그날그날 가계부 정리하는거 잊지마 ~

 * 마스크팩 : 유럽 엄청 건조해 ... 여행갔다와서 언니는 피부과 다녔어 ㅠ 겨울에 유럽여행하는 사람들 몇장 가져가서

밤마다 피부관리합시다 ^^

* 슬리퍼 : 언니는 슬리퍼 안가져가서 무지하게 고생 많이 했어 ㅠ 샤워하거나 화장실갈때 숙소에서 슬리퍼는 필수품

* 복대 : 이거 챙피하다가 안차는 사람들 많은데 .. 돈 잃어버리고 후회한다 !!!!

유레일패스와 여권과 돈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의 티켓은 자신의 배안쪽에 꽁꽁 숨겨두자 !!

 한인 민박집에서도 한국인끼리 돈 털어가는 경우도 봤고 야간열차에서도 털어가고 유스호스텔어서도 털어가 !

나 외에 절대 다른사람은 믿지말고 자기 돈주머니를 보여주지말자 ~ 알겠지 ??

씻으러 갈때도 눈앞에 잘 보이게 두고 씻고만약 잘때 배가 위를 향하는 사람은 복대를 등에 깔고 자고 엎드려 자는사람은 배를향해 복대를 두고 자야해 !  여행기간동안은 복대와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구 !!!!!!!!

 스케치북에 한국말로 "복대내놔" 라고 적고 돈 터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하자 !!

* 작은수첩 : 기차시간이나 사소한거 적을때 필요해

* 작은 가방 : 뒤로 매는 가방은 100% 털려. 앞으로 매는 작은 가방이 좋으며 가방 지퍼에 옷핀을 달아 지퍼를 한번에

못 열도록 하는게 좋아 ! 여행에서 만난 언니도 눈깜짝할 사이에 카메라 도둑 맞았어 ...

한번에 열수 없도록 옷핀으로 지퍼와 가방을 찔러두자 !!

* 자전거 와이퍼 ?? : 자전거 훔쳐가지 말라고 매달아 두는 쇠같은거 있지 ? 그거 가져가자 ~

유스호스텔은 한방에 여러명이서 쓰기 때문에 남의 캐리어 끌고 나가는 사람들 참 많아 !!

 자기가 배정받은 침대 다리에 캐리어를 묶어두도록 !!

* 자물쇠 : 작은 자물쇠 1~2개 가져가면 자신의 코인락커 털리는 일은 없겠지 ??

*여행책 :  언니는 이책 들고 갔어 ! 유럽 100배 즐기기

유럽여행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책이야 

* 숙소 : 성수기가 아니더라도 숙소가 꽉 차는 경우가 많아! 자신이 갈 도시의 숙소를 여러개 알아두고 가자

* 지퍼팩 : 숙소를 자주 옮기기 때문에 빨래가 하루만에 마르지 않을때가 있어 그럴땐 지퍼팩에 넣어 보관하면 아주좋아 ~

* 나침반 : 여행 지도를 볼때 나침반은 필수품 !!

 * 옷걸이 : 숙소에서 옷 말릴때 필요해 ! 맨날 빨래가 불가능하니까 1~2개쯤 가져가자

* 비누 : 빨래비누 말고 그냥 비누를 가져가 ! 여행중에 세탁을 못할때가 아주 많아 ! 면티나 양말 속옷같은건

비누로 그날그날 빨아서 말리면 좋겠지 ??

 * 멀티 어답터 : 전기 구멍이 우리랑 다른곳이 있으니 멀티 어답터를 가져가서 사용해야해 !

유레일 사면 사은품으로 주는곳이 많으니까 참고하도록해

* 이름은 모르겠는데 전기 여러개 꼽을수 있도록 되어있는거 알지 ?? 카메라나 mp3 pmp등 여러 기기를 가져가는 사람은

이거 한개 가져가면 한번에 몽땅 충전 할수 있어서 좋아

 * 시계 : 겨울엔 해가 늦게 뜨기때문에 7시가 되도 깜깜해 ! 불이 들어오는 시계를 준비해가자

 

- 그 외에 꼭 필요한 준비물은 여행책에 나와있어~ 책에 나와있지 않은 중요한 준비물 적어둔거니까 참고해!! -

 

 

그외 필요없는것들 

* 옷 : 너무 많은 옷은 가져가지 말자 ~ 유럽도 사람 사는 곳이라 옷은 많아 ! 많이 가져가면 짐만되고 무거워

나중에 한국에 올때 짐이 늘어나서 다 버리고 오게 되니까 적당히 가져가자구 ~

 

* 밥 : 고추참치나 밥 김 고추장 가져가는 사람들 많이 있는데 짐만된다 !! 쌀밥 며칠 못먹는다구 죽는거 아니니까

무겁게 챙겨가지 말자 ~ 한국 쌀밥이 그리우면 한인민박집에 가면 아침 저녁으로 집보다 더 좋은 반찬으로

배터지게 밥 많이 줘 !!! 삼겹살이 물릴정도로 주는 민박집도 있고 ~ 유럽에 갔으면 그나라 음식을 먹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

그리고 빵만먹어도 안죽어 !! 배고프면 빵도 넘어가 !! 근데 한국에 돌아오면 한 몇달간은 빵 쳐다도 안본다는거 ~

 

*영어책 : 언니도 영어 하나도 못하는데 영어책 가져가서 한번도 안봤어. 안본게 아니라 못본거야 ~

막 옆에서 샬라샬라 하는데 책 찾아서 답할 시간이 ......

손짓발짓 하면 다 통하게 되있으니 자신의 손짓발짓표현을 믿어보자구

 

 

 

언어

언니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영어 진짜 못해 !! 영어가 길어지면 정신이 멍해지고 앞이 흐려지고 ...

근데 막상 가면 손짓발짓으로 다 통하게 되어있어 ~

내가 어떻게 유럽에서 살아돌아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 영어 못해도 살아돌아온다는거

그리고 유럽갔다오면 영어공부 해야겠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껴져

진짜 쭉빵 동생들 다들 영어공부 열심히 하자 !!

수학 그런거 다 필요없다 !!!!! 사회에서 알아주는건 영어실력밖에 없다 ㅠㅠ

 

 

 

 숙소

각 나라와 도시마다 아주 많은 숙소가 있어 !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스호스텔한인 민박집

여행에서 기분을 좌우하는건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같은 방에 묶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면 그날 컨디션이 ....

언니같은 경우에는 영어를 잘 못알아 들어서 남녀 같이 쓰는 방을 쓰게 됬는데

스페인 애들이 새벽에 방에 들어와서 다들 자는데 불켜놓고 노래부르고 떠들고 한쪽에선 ㅇㄷ찍고있고 -_ -

영어도 안되는 언니가 너무 짜증나서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쌍욕을 퍼부어 준적이 있어

다행히 큰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맞아 죽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해 ㅠ

쭉빵 동생들은 그런일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자 !!

숙소는 역에서 멀지 않게 잡는게 좋아 !!

언니가 가봤던 숙소중 진짜 너무 좋았던 숙소를 추천해줄게

 

독일 프랑크푸르트 청수민박

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 !! 뛰어서는 3분도 안되는거리야 !

언니가 기차시간 때문에 뛰어봤는데  2분만에 도착했어

아침 저녁 두끼를 주고 샤워실은 1개 화장실 2개가 있어

주인 아저씨 아줌마 짱 친절하시고 저녁마다 삼겹살 파티가 열리며 와인과 맥주는 무한제공

 

영국 런던 민박

영국 런던 민박은 다 비슷하대 ! 한국에서 영국으로 비행기 타고 들어가는 사람은 공항에 내리서

빅토리아 역으로 가게 될거야 ~ 빅토리아 역을 중심으로 한인 민박집이 많아 !

빅토리아 역에서 여기저기로 이동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빅토리아 역 근처에 숙소를 잡도록해

 

이탈리아 로마 푸우민박

로마 떼르미니 26번 출구 근처에 한인 민박집이 몰려있어 !

로마의 모든 한인 민박집은 다 ~~~~~~~ 좋기로 유명해 !!

언니가 갔던곳은 푸우 민박인데 사람도 별로 없고 음식도 맛있고 아주머니 아저씨도 친절하셨어 !!

지금은 이름이 바뀐걸로 알고있는데 ㅠㅠ 로마에 가면 한인 민박 강추야 !!!!!!

로마 한인 민박의 단점은 사람이 많아서 씻을때 불편할수도 있다는거 ~

 

프랑스 파리 오페라하우스

여기는 10점만점에 마이너스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최악 !!!!!!!!

자리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갔는데 여기서 갔이 생활했던 모든 한국인들 10명 이면10명 모두 아줌마랑 싸웠어

진짜 최악이야 !!!!

여기서 빈대도 물리고 ㅠ

 

독일 뮌헨 4 You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가격은 19유로에 한국인이 참 많이 오는 곳이야

아침 식사는 다른 유스호스텔에 비해 식빵 종류도 많고 쨈 종류도 많고 좋아

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걸어가서 길 건너 골목으로 왼쪽으로 쭈~~~욱 걸어가면 한눈에 보여

 

오스트리아 빈 움밧

역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횡단보도가 보여 건너서 오른쪽으로 2분정도만 가면 크게 보여

하루 숙박 24유로인데 아침밥은 해먹거나 따로 돈주고 먹어야해

지금까지 다녔던 유스호스텔중에 가장 깨끗하고 화장실도 각 방마다 있어서 편했어

여긴 유명해서 방을 구하는게 쉽지 않으니까 예약을 하고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

 

 * 여행사에서 호스텔 예약과 검색이 가능하니까 인터넷을 활용하도록 하고

한인 민박집은http://www.euronight.co.kr/ 여기에서 검색 !! *

 

* 처음 비행기 타고 도착하는 나라의 도시의 숙소는 예약하는게 좋아 *

 

 

 

 추천여행지

 

 독일 뷔르츠부르크 Würzburg 

 너무너무 좋아서 3번이나 다녀온 곳이야 !! 한국인한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곳으로 하이델 베르크와 느낌이 비슷해

뮌헨에서 2시간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로 1시간30분 소요

 레지덴츠궁전, 레지덴츠 정원, 마리엔부르크요새, 마인교가 유명해

마리엔부르크요새 전망까지 올라가면 뷔르츠부르크를 한눈에 볼수있어

하루정도면 마을을 다 둘러볼수 있어

 

 

 독일 카셀 kassel 

  카셀 또한 한국인한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야

프랑크푸르트에서 1시간 ~ 2시간 소요 

셀역이 아닌 그 전 역인 Kassel Wilhelmshohe 에 내려야해!

Multiticket을 사면 하루동안 카셀에서 운영하는 모든 버스는 공짜야  가격은 6.20유로

이 티켓으로 헤라클레스 동상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빌헬름궁전까지 걸어서 내려오는 코스가 좋아

산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대로 빌헬름궁전에 내려서 헤라클레스동상까지 산을 타고 올라가면 되고 ~

 여기도 하루정도면 충분히 볼수있어

 

 

 독일 로텐부르크 Rothenburg 

  한국인과 일본인한테 유명한 로텐부르크 ~ 여기가면 여기저기 한국어 일본어가 끊임없이 들려

프랑크 푸르트나 뮌헨에서 한번에 갈수 없으며 2번정도 환승해서 가야해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듯한 마을이며 여자들이 아주 푹 ~~~~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동화같은 마을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여자들이 가면 아주 눌러 앉아 몇일있게되는 그런 곳이야

 마을 자체는 작아서 2~3시간정도면 볼 수있어

 

 

벨기에 브뤼헤 Brugge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차로 1시간 가면 만날수 있는 아주 작은 동화같은 마을

벨기에 브뤼셀가는 느낌이 아주 다른 곳이야

기차역에서 내려 버스타고 시내 중심까지 왕복 2.4유로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넘어오는 사람은 유레일을 개시하지 않아도 그 당일은 유로스타 티켓을 제시하면

브뤼셀-브뤼헤 왕복 기차 티켓을 무료로 받을수 있어

유명한 마을은 마르크트 광장에 몰려있으니 거기를 중심으로 돌아다니는게 좋겠지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Innsbruck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서 기차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한국인이 없어 !

찾아 볼래야 찾아 볼수가 없어 ! 언니도 어쩌다 가게 된 곳인데 완전 강추

인스부르크에 있는 저 산이 알프스 산맥 끝자락이래

기차에서 내려 인포메이션에가면 인스부르크카드를 팔아 24유로인데 이걸로

산정상까지 가는 케이블카를 공짜로 탈수 있고 버스도 공짜 박물관도 공짜 다 ~ 공짜 !!

인스부르크는 딱 얼어죽지않을만큼 추워 !!!!!

밖에서 단 1초도 못서있을만큼 추워 !!!!!

그냥 미친듯이 추워 !!!!!!

근데 예뻐

 

 

 스위스 루체른 Luzern

 스위스는 어디를 가나 다 환상이야 !! 근데 스위스는 풍경빼고는 진짜 볼것이 없어

스위스에 한국인이 많이 오나봐 ~ 유럽 다른 곳을 가면 일본인이냐고 먼저 물어보는데

스위스는 한국어로된 여행책자도 있고 한국인이냐고 먼저 불어보더라고 ~ 기차를 타면 온통 한국인이야 ♥

아 그리고 루체른 유람선은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공짜야 ! 공짜면 무조건 다 타봐 !!!!

스위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게 된다면 골든패스의 기차를 타고 가도록 !

유레일패스로 공짜로 탈수 있으며 창밖의 풍경은 가는내내 동화마을이야 /ㅁ/

그리고 스위스 루체른 역에 내리면 지하에 마트가 있어 ! 거기에 묶음으로 된 스위스 초콜렛을 파는데 성인 손보다 조금 더 큰

쵸콜렛이 20개 묶음에 3만원이 조금 안됐던걸로 기억해 !! 맛도 다 다르고 포장도 예뻐

언니는 이거 사서 친구들 하나씩 나눠줬어 !!

 

*스위스는 퐁듀가 유명한거 알지 ??? 1인당 25000원인데 토나오는 맛이야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Hallstatt 

 짤츠부르크에서 여러번 기차를 타고 가야하지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아

오스트리아 그리쯔와 짤츠 중간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야 !!

할슈타트로 가는 기차 중간중간 아무 역에나 내려도 다 예뻐

할슈타트에 내려서 배를 타야하는데 왕복배값 4유로 !!

 4~5시간이면 다 볼수 있지만 마을이 예뻐서 1박하는 사람이 많아 ~

숙소가 많이 없으니 예약은 필수 !!

 

 

 바티칸

말이 필요 없는 곳 !

바티칸은 시민권이 없으면 입장할수 없으며 바티칸에 있는 성베드로성당과 박물관만 시민들에게 공개가 되고 있어

바티칸에 들어갈때 입국심사도 한다는거 !!!

바티칸은 역사를 모르는 사람도 미술을 모르는 사람도 이태리에 가면 무조건 갔다와야해

안가면 후회한다 ... 한국어로된 가이드 어학기 (?) 그런것도 있고 여행사 투어도 있는데

언니는 여행사 투어로 했어 ! 한사람당 25유로 이며 입장료는 14유로야

외환은행에서 만들어주는 학생증이 있으면 8유로에 들어갈수 있어 !

근데 유럽사람이 동양인 얼굴을 구별을 잘 못해서 학생증 돌려서 쓰는 사람들도 있어 ~

그러면 안되지만 싸게 들어가면 더 좋겠지 ??

 

 

 이태리 남부 포지타노, 폼페이

 위의 사진 2장이 포지타노 그 외 사진은 폼페이 사진이야

이태리는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스페인 다음으로 많은 걸로 유명해

특히 여행자들이 잘 안가는 남부 지역으로 내려가면 소매치기가 장난이 아니야 ~

로마에서 당일치기로 아침일찍 출발해서 밤에오는 남부투어가 여행사별로 아주 많아

한국에서 신청해서 가도 되고 아니면 로마에 가면 한국인이 아주 많으니까 물어봐서 해도 되 !

한번 투어 가격은 100유로이며 밥값이 포함되고 폼페이와 아말피 포지타노등을 도는걸로 알고있어

이태리에서 남부는 정말 빼놓을수 없는 곳 이기 때문에

혼자가기 무서운 사람은 꼭 투어를 이용하도록 해 !!

폼페이는  옛날에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칠만한 큰 도시였는데 화산재에 의해 파괴된 도시야

한번 갔다오면 타락된 성문화에 대해 자세히 배울수 있을거야 *-_-*

 

 

독일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황태자의 첫사랑에 나온곳으로 한국인에겐 매우 유명한 독일의 소도시

생김새는 뷔르츠부르크와 유사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통을 만나볼수 있어 !

중앙역에 내려서 도보로 10분이면 중심가에 다다를수 있어

 

 

이탈리아 피렌체 Firenze

 냉정과 열정사이에 배경이된곳 피렌체 !

로마나 베네치아에서 3시간 소요되며 역 근처에 많은 민박집들과 유스호스텔이 있어

1~2박하면서 머물러도 참 좋은 곳이야

 

 

이탈리아 아씨시 assisi

 로마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아씨시 역과 중심가는 거리가 떨어져 있어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해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하루를 다 써버려도 아깝지 않은 마을이야

걸어서 충분히 돌아다닐수 있으며 4~5시간 정도면 충분한 마을

 

 

이탈리아 베네치아 Venezia

 수상도시로 피렌체에서 3시간정도 소요되며 로마에서는 4~5시간 정도 걸려

베네치아에 사람이 3만명이 사는데 비둘기는 6만마리가 산다고하네 ~

위에 사진처럼 1유로를 주면 비둘기에 둘러쌓이는 모험도 해볼수 있을거야

베네치아가 점점 수면이 높아진다고 하지 ??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마을이니까 이탈리아가면 꼭 한번 들러보자 !

 

 

 영국 런던 London

 여행자들의 로망 런던 ~ 말이 필요없는 도시

선택은 자유지만 꼭 가보라고 말하고싶어 ! 강추추추추추

 

 

 프랑스 파리 paris

 대망의 paris 파리를 마지막으로 하고싶었어 !

언니는 파리에서 일주일 넘게 파리지앵처럼 여유롭게 산책도하고 음악도 듣고 그랬어

진짜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그런 도시야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면 3시간 정도 소요되며 파리의 크기가 여의도만 하다고 하네

언니는 돈 아까워서 걸어다녔어 !!

충분히 걸을수 있어 !!

 

 

 

 

 그외

* 이탈리아 로마 : 이탈리아 로마에는 한국말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우리 한국어로 욕하지 말자 !!!

언니같은 경우는 이태리 사람이 "아가씨 시간있어?" 이러고

한국 성이란 성은 다 대면서 "이씨 김씨 최씨 고씨 .... 이중에 니이름 있어 ?" 이러고

모른척 하니까 "너 한국말 몰라 ?" 이러고

아가씨 시간있어는 누가 알려 준건지 .................

또한 유럽에서 저녁먹자는 소리가 같이 자자는 소리래 !!

잘생긴 훈남이 저녁먹자고 그래도 따라가지 말자 ~ !!

 

* 쏘리쏘리 : 쏘리쏘리 입에 달고 다녀야해 ~ 외국나가서 칼맞고 싶지 않으면 내 잘못 아니여도 무조건 쏘리쏘리

 

* 유럽 사람들이 아시아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높다고 그랬나 ? 그래서 지도 들고 있으면 먼저 와서 말걸고 길 알려주고

완전 친절해 !! 근데 유독 아시아 남자들한테는 불친절하다는거 ~

흑인들은 무서운 사람이 아니예요 ~ 유럽 흑인들 짱 친절 !!!!!!

유럽사람들은 흑인보다 아시아 사람한테 더 경계를 느낀다고 하더라구 ~

 

* 기차를 타면 2명이 앉는 좌석도 있지만 4명이 마주보고 앉아가는 좌석도 있어 !

옆에 아이들이나 말걸어오는 착한 외국인들한테 한국에서 가져간 호박엿이라도 하나 주면 떡실신해 ㅋㅋ

언니는 새콤달콤이랑 마이쮸 그리고 호박엿 가져갔는데 막 더달라고 그러더라고 ~

한국의 향기가 나는 물건이나 10원짜리 가져가서 기념으로 주면 좋지 않을까 ?

참고로 10원짜리 나눠주고 각나라의 동전을 엄청 받았어 !!!

 

 * 한 도시에 도착하면 먼저 숙소부터 잡아 ! 숙소를 잡고 캐리어를 침대에 묶어 놓고 놀러다니는거야 ~

언니는 한곳에 숙소를 두고 기차로 1~3시간 걸리는 곳은 당일치기로 다녀왔어

캐리어 끌고 돌아다니는거 완전 힘들거든 ㅠ

 

* 길 모를땐 물어보는게 짱이야 !! 어설프게 나 혼자 해결할거야 하고 돌아다니다간 언니처럼 무지하게 삽질한다 ㅠㅠ

모를땐 무조건 물어보기 !!!!!

 

* 야간열차는 될수있으면 피하는게 좋아 ! 만약 어쩔수 없이 타게되면 뜬눈으로 밤새는게 가장 좋은방법이야

언니도 야간열차 딱 2번 탔는데 아침에 언니 침대칸 문이 열려있더라 ㅠ

언닌 잃어버린거 없는데 도둑맞는 사람 진짜 많아

 

* 프랑스 파리 여행지에 가면 흑인이 많아 ~ 근데 그 흑인들이 실로 만든 팔찌를 들고 다니는데

그걸 너희들 팔에 끼는순간 2유로가 날아가는거야ㅠ 행운의 팔찌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냥 무시하도록해 !!

의심스럽다 싶으면 무조건 무료냐고 물어봐 Free ? 요렇게

 

* 카메라는 꼭 눈앞에 보이게 들고 다니자 !! 그리고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할때도 조금 늙으신 분이나

여행자인 사람한테 부탁해야해 ~ 사진 찍어준다고 "하나둘셋" 이러고 가지고 튀는 사람이 있어 ㅠ 

 

 * 유럽에는 한국에 없는 빈대가 있어 !! 이게 한번 나타나면 새끼를 까기 때문에 온몸이 가렵고

자신의 모든 캐리어에 빈대의 새끼들이 바글바글 .......

언닌 마지막 여행지인 파리에서 빈대에 물려 아주 죽을똥 쌌다 ㅠㅠ

물렸을때의 간지러움이 모기와는 비교가 안되는 간지러움이야 ....... 상상초월

한국엔 빈대가 사라진지 오래라 한국엔 약도 없어 !!!

빈대에 물리면 우선 자신의 모든 짐을 햇빛에 바짝 말린다

약국에 찾아가 약을 바른다

또는 뜨거운 물에 빨래를 삶거나 다 태운다

이 방법만이 빈대를 죽이는 방법이래 ~

유스호스텔은 빈대가 많아 ~ 처음 방에 들어갔을때 침대밑 베게밑을 잘 봐봐 !

딱 보면 시커먼 애들이 보이는데 이건 100% 빈대야

그럴땐 리셉션에 말해 방을 옮겨야겠지 ?? 여행가서 빈대조심하자 !!

 

* 여행을 가면 사진을 많이 찍게 되잖아 ! 카메라의 용량은 정해져 있는데 그렇다고 노트북을 가져갈순 없겠지 ?

노트북 가져가면 짐만되고 쓸일이 없어 !! 유럽의 인터넷 속도는 속이 터져 죽는 정도 ??

숙소마다 인터넷이 다 있고 민박집에가면 인터넷과 전화를 공짜로 쓸수있으니 노트북은 놓고 가자 !!

 사진의 용량은 usb를 가져가거나 언니는 pmp 가져가서 이동시간에 영화도 보고 사진도 저장했어 !!

 

* 가끔 경찰행세를 한 사람들이 와서 자기가 경찰이라며 여권을 보여달라고 할때가 있어 !

이때 진짜 여권을 보여주면 여권들고 튄다 !!!!!!!! 여권 복사본을 2장정도 들고가서 여권 보여달라고 하면

그거 보여주면 되 ~ 진짜 경찰인거 같으면 경찰서 가자고 그러면 되고 !!

또한 여권을 잃어버렸을때 여권 복사본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 대사관 가서 여권 발권 받는게 쉽다고 들은거 같아 !!

각 가방마다 복사본 한장씩 넣어가는거 잊지마 ~ 여기에 여권사진 2장 가져가는것도 필수 !!!

 

 * 1유로에 1700원인거 알지 ?? 유럽 공중전화는 절대 거스름돈을 내어주지 않아

동전이 없어서 1유로 넣게되면 1700원으로 통화한 꼴이 되는거지 ~

1유로면 한국으로 전화 대빵 길게 할수 있다는거

유럽 처음 도착하면 동전이 필요하니까 한국에서 준비해 가던지 아니면 잔돈으로 바꿔서 전화하자 !!

 

 * 야간 열차 운행시 간혹 직행이 아닌 자다가 일어나서 갈아타는 열차가 있으니까 주의해 !!

 

 * 처음에 여행에서 하루종일 걷다보면 다리가 아플거야 ~ 그런 사람들은 파스하나씩 가져가서 붙이면 후끈후끈하고 좋겠지 ?

 

* 여행에서 돈 쓰는걸 아까워 하지마 ~ 언제 또한번 유럽에 가보겠어 ?? 박물관이나 먹고싶은거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질러

 

* 캐리어는 바퀴 4개달리고 튼튼한거 사가자 !! 싼게 비지떡이라고 언니는 여행중에 캐리어 바퀴가 고장나서 고생했어 ㅠ

 

* 유럽에선 재채기가 예의에 어긋난 일이래! 될수있으면 참도록 하고 만약 재채기를 했으면 미안하다고 하는거 잊지마 !!!

그리고 유럽에선 코푸는건 예의에 어긋난 일이 아니라서 식당에서도 코를 킁킁 푸는 사람이 참 많아 

 

 

 

 영국 런던 : 영국 런던은 유로가 아닌 파운드를 쓰며 1파운드에 한국돈으로 1869원이야

물가는 상상을 초월하게 비싸며 한번 지하철 타는 비용이 4파운드야 ! 한국돈으로 8천원 -_ -

원데이패스가 있는데 이건 5.10파운드 ! 이거 하나사면 아침부터 밤까지 버스나 지하철 무한대로 탈수있다는거 ~

* 모나미 같은 못생긴 펜이 하나에 2파운드

* 천원마트에서 팔거같은 2천원짜리 우산이 5파운드

* 요플레 3개 묶음에 1.58파운드

*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팔거같은 샌드위치가 3.17 파운드

* 음료수 한캔에 1.60파운드

* 물 1.25 파운드

* 코코아 : 1.60파운드

* 엽서 2장 : 0.70 파운드

* 체리 : 1.60 파운드

* 오렌지 쥬스 : 1.60 파운드

* 화장실 : 20 p

 

유럽물가 :

* 빵에 소세지 껴있는 핫도그 3.5유로

*보통과자 : 1~3유로

*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빵과 비슷한 빵들 : 2~4유로

* 유스호스텔 숙박비 : 18~30유로 유스호스텔은 아침을 주는데 아침은 빵과 쨈과 우유야

방은 2인실에서 10인실까지 다양하고 화장실이 안에 있을때도 있고 공동 화장실일 경우도 있어

외국인을 사귈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여자방과 남자방 혹은 혼숙인 곳도 있지

혼숙일 경우에 인터넷으로만 보던 ㅇㄷ을 눈앞에서 구경할수도 있어 *_ -*

*한인 민박집 : 25유로(아침과 저녁이 집보다 더 좋게 나옴)

* 반양말과 스타킹 : 16.90유로

* 맥도날드 : 5.19유로

* 버거킹 와퍼 : 5.75유로

* 물 : 2유로 : 유럽사람들은 수돗물 마시는거 알지 ? 근데 물 안에 어떤 성분이 많이 들어서 사먹는게 나아 

근데 물안에도 탄산이 섞인 물이 있어서 살때 잘 보고 사야해 !!! 탄산수 한번 먹어봤는데 맹물에 콜라의 탄산이 들어있는 맛이야

* 화장실 : 0.5~1유로 유럽은 화장실이 유료다 ! 맥도날드나 버거킹 이런곳도 영수증 보여줘야 들어갈수 있는 곳이 있고

기차역안에 있는 화장실도 다 유료야 !! 이건 팁인데 말이지 기차역 안에 화장실은 유료지만 기차안의 화장실은 공짜라는거 ~

한국과 달리 기차 타러갈때 지키는사람 ?? 이런사람이 없고 그냥 뻥 ~ 뚫려있어 !! 기차가 대기하고 있으면

기차 시간 잘 보고 들어가서 볼일만 보고 나오도록 ~ !! 기차 시간 안봤다가 그 기차가 출발하면 낭패겠지 ??

* 귤 한봉지 : 1.5유로

* 닭다리 대빵 큰거 : 1.5유로

* 젤라또 : 1~3유로 이태리 로마가면 젤라또를 꼭 먹어보아요

한국인이 어찌나 많은지 들어가면 가게 아저씨들이 "3가지 골라" "빨리빨리" 요래 ㅋㅋ강추 : 쌀로 만든 젤라또 !!!!!

* 새우깡 : 1유로

* 전화 : 한국에서 전화카드 꼭 사가 !! 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 걸수 있는 카드 ~ 집에 전화해야하니까 !!

근데 벨기에나 프랑스는 공중전화가 거지같아서 한국에서 사간 카드로 안되고

그 나라 전화카드를 사야해 -_ - 전화카드 5유로

* 겨울 장갑 : 8유로

* 벨기에 와플 : 2.5유로

* 피자 + 스파게티 + 샐러드 + 물 : 32유로

 

프랑스 파리에 가면 바게트는 꼭 먹어보고

앙젤리나라고 유명한 가게가 있어 ! 거기에 몽블랑이랑 마카롱이 진짜~유명해

엄청 달달한데 유명한거니까 한번쯤 먹어보는것도 괜찮겠지 ??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 !! 영국 런던에 파는건데 짱 맛있다 강추강추 !!!!

 

 

 나라별 정보 

 * 영국 런던 : 런던은 참 깨끗하고 친절하고 치안도 걱정안해도 되고 참 살기 좋은 나라 같아

다만 물가가 비싸고 음식이 맛없고 비가 자주오고 햇빛이 잘 안들어서 그렇지 ㅠㅠ

물가가 비싸지만 유명한 대영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니는 공짜 !!

런던은 약 4일정도 머물면 다 여행할수 있는 곳 ! 야경보는건 필수 !!

* 영국과 다른 유럽국가가 시차가 나니까 이점 유의

 

* 벨기에 : 벨기에는 브뤼셀보다 브뤼헤가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 !

캐리어 끌고다니는 여행자들은 벨기에 가면 아주 기절한다 !!

역에 계단이 엄청 많고 도로 포장이 우리나라와 같은게 아니라 돌과 돌이 연결되어 있어서 울퉁불퉁해

또 경찰들도 영어를 잘 못해서 숙소 찾는데 죽을 똥 쌌어 ㅠㅠ

벨기에에 도착하면 시청사 광장 안에 있는 여행 인포메이션을 먼저 찾도록해

거기가면 유스호스텔 정보와 찾아가는 길을 자세하게 설명해 줄거야 !!

아 ! 영국 런던에서 벨기에로 넘어가면 이상한 역에 내려주는데 그 역이 Midi 역이야 혹은 Judi역이라고도 해

이 역에서 밖으로 나가지 말고 1층으로 내려와서 central 가는 기차를 타야해 !!

벨기에의 볼거리와 인포메이션이 Central에 모여 있으니까 꼭 기차를 타고 넘어오도록

유레일을 오픈했으면 공짜 !!!

참고로 브뤼헤를 가려면 Central에서 Midi역으로 간 다음에 브뤼헤 가는 기차 탄다는거 !!!!

또한 벨기에는 기차 연착이 빈번하게 일어나요 !!!

 

* 네덜란드 : 마약이 합법화된 나라라 네덜란드에 가면 담배피는 오빠들은 한번씩 마약을 접해본다고 하더라구

네덜란드에 가면 카페라고 적힌 곳은 커피파는 곳이 아니라 마약하는 곳이야 !!

네덜란드는 참 구경하긴 좋은데 머무를만한 나라는 아닌거 같아 (이건 단지 내생각이야 !!)

숙소에도 마약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조심 또 조심

 

독일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 푸르트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야! 이미지가 서울과 비슷해

아기자기한 독일의 작은 도시가 프랑크 푸르트에서 가까우니까 프랑크 푸르트에 숙소를 잡고 당일치기로 여행하는게 좋겠지?

* 뉘른베르크 :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가장 크게 열리는 곳이야 ! 유명하진 않지만 한번 갔다온 사람은 강추하는곳 !

역에서 내리면 성벽이 눈앞에 펼쳐져있고 그 성벽으로 들어가면 구시가가 바로 시작

* 카셀 : 강추 강추 초초초초 강추 !! 수요일마다 물쇼가 열리니까 참고해

* 뷔르츠부르크 : 말이 필요없어 ! 위에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마인교 입구에 왼쪽에 보면 피자가게가 있어 ! 거기 피자가 진짜 맛있으니 뷔르츠 부르크 가면 먹어 보아요

* 하이델베르크 : 한국인한테 참 유명한 곳인데 언니는 뷔르츠 부르크가 훨씬 좋았어요 ! 풍경은 뷔르츠랑 비슷해

* 쾰른 : 쾰른성당말고 볼게 없어 .....

* 프라이부르크 : 여긴 다들 잘 알지 ? 친환경 도시라고 CF에도 몇번 나왔는데 .. 포스코 선전이였던가 ??

말만 친환경 도시지 프라이부르크처럼 쓰레기 많은곳 처음봤어 -_ -

* 퓌센 : 디즈니만화에 나오는 성이 여길 배경으로 만들어 졌대 !! 퓌센역에서 내리면 기차시간에 맞춰 역 앞에 버스가 서있어

그걸 타면 성 앞까지 데려다 주는데 왕복 버스 요금은 3.20유로 ! 성을 가까이 보려면 등산을 해야해 ~

그닥 높진 않으니까 끝까지 올라가 보세요

 

오스트리아

* 빈 : 낭만의 도시야 ! 비엔나소년합창단 ???? 그 목소리 가늘고 이쁜 아이들 ! 걔네를 만나볼수 있는 곳

보통 5일씩 머무른다고 하는데 언니는 3일 있었어 !!

* 짤츠부르크 : 언닌 개인적으로 빈보다 짤츠부르크가 더 좋았어 ~ 아기자기한 음악의 나라라고 할까나 ?

건물 하나하나 표지판 하나하나 다 아기자기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차로 3시간 정도 걸려 ! 헝가리는 유로가 아닌 자국의 화폐를 사용하며 물가가 참 싸 ~

오스트리아 빈에 가는 사람은 당일치기로 한번 갔다오면 참 좋은 곳이야

 

스위스

스위스는 이뻐 ! 여기저기 다 이뻐 ! 그냥 무조건 이쁘다

근데 오래있으면 사람이 멍해지는 기분이야

앞을봐도 산 뒤를봐도 산 옆을봐도 산 온통 산 뿐이야

스위스 루체른에서 베른 가는 사람들 ~ 골든패스 기차 타는거 잊지마세요 !!

 아 ! 스위스는 유로를 쓰지않고 프랑을 사용해 ! 1프랑에 800원 정도!!

 

이탈리아

언니 여행지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이태리 !

소매치기도 많고 사람들도 불친절하고 교통법규 수준이 우리나라보다 더 안좋은 나라지만

 나라 자체가 박물관이라 할만큼 여기저기 볼거리가 너무 많아

콜로세움 앞에 가면 병사 옷을 입은 사람들이 같이 사진 찍자고 하는데

그거 돈주고 찍는거야 !! 비싸다고 들었으니까 알아서들 하라구 !!

그리고 거리마다 말없이 동상인척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그사람들한테 성의껏 돈을 주면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언니는 이태리 로마에만 일주일 넘게 있엇어 ~ 그만큼 마음에 들었던 곳이고 !!

베네치아나 피렌체 피사 그리고 바티칸과 이태리 남부 꼭 빼놓지 말고 갔다오자

베네치아는 물에 잠겨가고 있고

피사의 사탑은 점점 기울어져가고 있고

폼페이 화산은 주기적으로 터지는데 터질날이 얼마 안남았대 !!

이 도시들이 사라지기 전에 눈으로 확인해봐야지 않겠어 ??

 

프랑스 파리

말이 필요없는 낭만의 도시

근데 찌른내가 쫌 심하고 비둘기 똥으로 바닥은 쫌 많이 더러워

유럽 어느나라보다 거지가 쫌 많고 ㅠㅠ 근데 거지들이 다 잘생겼다 !!

에펠탑 앞에서 바게트를 먹는다고 생각해봐 ㅋㅋㅋ 낭만적이지 ?

 프랑스도 볼게 너무 많은 곳이니까 기간을 넉넉하게 잡고 여행하자

 

 

 

유럽의 맛집

* 이탈리아 로마 젤라또 : 로마에는 3대 젤라또 가게가 있어

1. 떼르미니역과 가까운 파씨

2. 바티칸 근처 올드브릿지

3. 판테온 근처의 지올리띠

우선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보여주면 점원이 아이스크림을 퍼줘 !

떼르미니역에 파씨는 떼르미니역 24번 출구로 나와서 한블록 앞으로 걸어나와 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 보여 

올드브릿지는 바티칸 투어 하는 사람들은 투어 끝나고 가이드가 사주는 경우도 있고 유명한 곳이라고 설명해주기도 해

 

* 이탈리아 로마 타짜도르 (Tazza D'oro)  : 이태리에는 스타벅스가 없어 !  여긴 커피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야

카푸치노 한잔에 1유로며 판테온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보면 골목이 있는데 골목 입구에 있어

  

 * 독일 Nordsee : 독일계 체인점으로 물고기 모양 간판에 생선요리 전문점이야

10-16유로 정도면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  !! 독일 여기저기에 매우 많으며 오스트리아에서도 봤어 !! 

 

* 프랑스 파리 앙젤리나 angelina : 몽블랑이 유명한 곳으로 루브르박물관을 등지고 왼쪽 길로 쭉 가보면 있어

몽블랑은 6유로 쫌 넘었던걸로 기억하고 마카롱은 8유로 !! 둘다 엄청 달아

 

* 영국 런던 프레타 망제 pret a manger : 런던에서 유명한 샌드위치 전문점

샌드위치 외에 샐러드 초코바 음료수 등을 팔고 있으며 한국 돈으로 샌드위치는 4-5천원 정도야

런던에 아주 많은 매장이 있으니 쉽게 찾을수 있을거야

 

* subway : 유럽 전 지역에 아주 많아 !! 바게트 안에 아주 많은 것을 넣어주며 속 재료와 빵을 고를수 있어

여기 아주 맛있어서 유럽에 있으면서 매우 많이 갔어 ! 가격은 4유로정도

* 벨기에 와플 : 벨기에에 가면 와플이 아주~~~~많아 ! 와플이 유명한 곳에 갔으면 꼭 먹어봐야지 않겠어 ? 가격은 2~5유로

  

 

 

 

 

 

 

 

마지막으로 유럽 훈남 훈녀들

파라치

 언니가 찍은 몰카야 !

유럽 남자는 거지도 장동건이라는 말 들어봤지 ? 진짜 그래 !!

 경찰들 보면 침넘어 간다 ㅠㅠ

유럽까지 가서 그냥 올수 있겠어 ? 내남자가 되지 못하면 사진이라도 찍어야지 ㅋㅋ

사진기는 목에 걸고 다녀야해 !! 줄 끊어 가는 사람들이 있거든 !!

사진기를 목에 걸고다니면서 목표물이 눈앞에 다가오면 셔터를 누르는거야

그럼 위에 사진들 처럼 사진이 찍히게 되는거지 ~

 

 

 

 

 

 

 

사랑스러운 쭉빵 동생들 ~

돈을 모으거나 벌어서 예쁜 옷을 사고 맛있는 것을 먹는 것도 좋지만

한번뿐인 평생 기억에 남을 배낭여행을 계획해 보는건 어떨까 ??

여행에서 돌아왔을때 한층 더 성숙해진 자기를 발견할수 있을거야

혼자 떠나는걸 두려워 하지마  !!

여행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야

 

서울 지하철 타는 것도 모르던 깡촌에 사는 내가 혼자 씩씩하게 다녀온걸 보면

여행은 마음 먹기에 달린거 같아 !!

 

 

 

 

+ 사진은 니콘 D80으로 찍었어요 ~!!!! 렌즈는 탐론 17-50

++ 오랜시간에 걸쳐 쓴 글이예요 불펌하면 꿈에 찾아갑니다 !!!!!!

+++ 공지에 어긋난게 있으면 친절하게 말해주세요 ~

 ++++ 언니는 환율 14**일때 다녀왔어요 !

지금 환율이 1618이니까 돈이 조금더 필요하겠지 ??

 

+++++ 나라에 대한 생각은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있으니 그냥 참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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