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1 여자들의 노출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10.3.15 요즘은 배꼽티나 미니스커트는 평범한 옷의 종류에 편입되었다. 전에는 비키니를 부끄러워서 평생 못입어본 사람도 많았는데 요즘은 해변에서 비키니는 아주 흔하다. 배우 라던가 배우 지망생쯤이 되면 비키니 사진 쯤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화제도 되질 못한다. 물론 장소에 따라 정도차는 확연히 차이가 나긴 하지만 최소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티브이나 인터넷 매체에서 우리는 여자의 노출에 점점 무감각해져가고 있다. 이 여자들의 노출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많은 여성들은 말한다. 그리고 나는 그걸 믿는다. 그들은 남자들을 유혹하거나 남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고. 그들은 그저 그게 멋있어 보여서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럴 것이다. 문제는 몸을 노출시키는 것이 왜 멋있어 .. 2010.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