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1 일본과 한국의 집구하기 2008.6.25 일본에 와서 깜짝 놀란게 하나 있다. 그건 집구할때 시끼낑이란 것과 레이낑이란것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집구할때 보증금조로 얼마를 내면 집을 수리해야 할 경우 그보증금에서 돈을 빼는 경우가 있다. 이게 말하자면 시끼낑이니 이건 그래도 이해할수 있다. 레이낑이란 집주인한테 그냥 고맙다고 내는 돈으로 그냥 없어지며 집이 그대로라도 돌려받지 못한다. 한국에서는 시끼낑에 해당하는 보증금이 있지만 레이낑이란 말도 안된다. 그래서 일본에는 이사자주하는 부자는 없다는 말이 있다. 초기 이주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몇달만 산다고 들어갔다가는 월수로 나누면 어마어마한 돈이 된다. 한국에는 레이낑이 없는 것을 넘어 아예 전세계에 유일무이한 전세제도가 있다. 심하면 10억짜리집을 2억내고 전세로.. 2008.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