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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자료, 재미난 것들

[스크랩] Re: 노무현(참여정부)vs이명박 정부 경제+사회 지표 비교

by 격암(강국진) 2012. 7. 16.

 

 

 

 

 

 

 

국가채무가 + 인 것은 흑자를 뜻합니다.
경제 위기인 지금 무역수지는 흑자라고 하는데 국가 채무는 왜 늘어난 것인지?

엥겔계수 : 경제학에서, 총지출에서 식료품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 값
살기 어렵다면서 엥겔지수가 높아진 것은 의아합니다.

지니계수는 소득의 불균형을 나타내는 통계학적 지수로 0~1 사이의 값으로 표시하며, 0 에 가까울수록 소득이 균등함을 의미합니다.
0.31 에서 0.355 로 높아졌는데 역시 언론에서는 불평등심화란 기사를 보기 어렵습니다.
참여정부에서는 이런 류의 기사가 심했습니다

 

 

 

 

 

 

 

 

 

 

 

 

 

 

 

 

 

 

 

 

 

 

 

 

 

 

 

 

 

 

점수가 낮을수록 자유화가 높은것

 

 

 

언론자유도

 

 

 

한국의 언론 자유도

2007 년 - 37위 . Free

.......................2008 년 MB 정권 출범후..

2011 년 - 70위 . Partialy Free (80년대 군사정권 시절 점수와 동일)

* 국제 언론 감시 단체 (프리덤하우스) 에서 밝힌 강등 이유 :

- 언론에 대한 정부의 검열 강화

- 언론 매체의 뉴스와 콘텐츠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 확대

- 온라인상에서 반정부적인 글이 삭제되는 사례 증가

- 정부가 주요 방송사의 경영에 관여

- 언론인의 반대가 있음에도 특정 인사들이 대형 언론사의 주요자리에 위치

 

 

 

 

실질 물가상승률은 저 표의 기록된거 보다 더 높습니다. 특히 표가 일부 담지 못한 2011~2012년의 상승률은 살인적이죠.

2007년에 34조 흑자이던 재정수지도 서민 등꼴빼서 부자 감세해주는 정책으로 2009년엔 18조 적자를 기록했죠(-52조원) , 올해 1분기에 11.3조가 적자났다는 기사가 있네요

거기에 환율관리 못하고 원화 가치가 폭락해서, 그거 방어하려고 생돈 풀어서 외환보유고는 미친듯이 털어먹고..물가는 브레이크 없이 오르고..(강만수 당시 재경부장관 이란 인간이 원없이 돈 써봤다고 개념없는 소릴 할정도 입니다)

그외 민간인 사찰같은 사건들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듯, 모든 자유도와 민주주의 지수가 독재시절 수준으로 떨어지고... 심지어 우리나라 언론 자유도는 "부분적 자유국" (80년대 군사독재 시절 수준임) 이라는  독재국가에나 어울릴만한 치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명박 이후에 정말 나라가 막장으로 가고 있어요.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황제 호나우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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