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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5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의 아이패드 세상을 크게 바꾸는 것은 정보의 소통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인터넷과 피씨가 좋은 예다. 컴퓨터가 혁명을 일으켰다고 하지만 개인컴퓨터는 사실 인터넷이 등장해서 소통의 도구로 쓰이기 전까지만 해도 그저 값비싼 장난감처럼 느껴졌다. 오로지 인터넷에 접속된 후에야 피씨는 우리에.. 2010. 4. 16.
아이패드를 전국민이 사면 역사가 바뀐다. 아이폰은 한국에서 큰 열풍을 일으켰다. 누적대수로 50만대가 팔린 아이폰은 이제까지 한국인들이 얼마나 기존 통신사업자의 독점하에서 많은 착취를 당했는가를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다. 해줄수 있는 것, 가능한 것들이 이제까지 독점이라는 이름하에서 행해지지 않았다. 여기에 아이.. 2010. 4. 4.
아이패드 너무 어렵게 볼것 없다. 아이패드의 프리오더가 시작되고 발매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사람들은 여전히 아이패드에 대한 평가로 바쁜 것같습니다. 그 핵심은 아이패드가 성공할 것인가 실패한 것인가 하는 것이며 어떤 쪽으로 점을 치건 많은 사람들이 한번 아이패드를 써봤으면 한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같습.. 2010. 3. 23.
아이패드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나는 초등학생 아이가 둘이 있고 자가용이 있는 성인 남자다. 나는 집과 직장에 피씨가 있고 노트북이 3대있다. 그리고 pmp도 가지고 있다. 나이먹었다거나 자가용있다는 것을 굳이 말하는 이유는 새로 나온 아이패드가 나에게 흥미를 끄는 한가지 이유에서다. 나는 한마디로 커다란 pmp가 있었으면 했다.. 2010. 1. 29.
아이패드와 진짜 정보화 사회 미국에 있었을때의 일이다. 2001년에는 한국과 미국의 인터넷 환경의 격차가 컷었다. 한국은 ADSL쓰는데 미국에서는 아직도 모뎀쓰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인터넷 환경을 한국의 자존심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자신감은 그시절에 기반하고 사실 그 이후 많은 것들을 추격당하거.. 2010. 1. 28.